"배우같아.. 너무 잘생겼다" 결혼 3년차 '바다', 11살 연하 ♥남편 공개 (+직업)

가수 바다가 최근 한 육아예능 방송프로그램에서 11살 연하인 남편과 함께 출연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11살 연하 남편 공개

지난 2024년 6월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바다와 딸 루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바다는 방송 최초로 지난 2017년 결혼한 11살 연하 남편을 공개했습니다.
바다는 남편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진한 포옹으로 인사를 나눠 흐뭇함을 자아냈습니다.
남편은 아내와 딸의 아침 식사로 직접 만든 빵을 가져왔습니다. 마스크를 벗은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에 제이쓴은 "20대인 줄 알았다. 배우 이정진 닮았다. 너무 잘생겼다"고 극찬해 바다를 흐뭇하게 했습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바다는 지난 1997년 그룹 S.E.S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S.E.S는 역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일본 현지화 활동에 뛰어들어 장기적으로 성공한 사례를 만든 그룹이었는데, 이 외에도 대만 음악 시장에 진출하여 한류 걸그룹으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었습니다.
1세대 걸그룹 중 처음으로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S.E.S는 중국에서도 꽤 높은 인기도와 인지도를 구사했으며, 당시 범아시아적 인기를 보여주듯 한국 걸그룹 선두주자로 한국, 대만, 일본 동아시아 3개국에서 공식 팬클럽을 보유한 동시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중입니다.
10살 연하 남편의 정체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승승장구하던 바다는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바다의 남편은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요식업계 사업가로 전해졌는데, 상당 수준의 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다의 남편은 당시 대학가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리틀 백종원’이라 불릴 만큼 요식업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이와관련해 바다는 최근 방송을 통해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 건물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얼마전 방영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김연자와 강진은 바다의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바다는 "건물의 위층은 신혼집이었으며, 아래층은 현재 남편의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이곳엔 바다 부부의 딸인 ‘루아’의 이름을 딴 카페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송정동은 ‘핫플레이스’ 성수동의 옆동네로, 최근 성수동에 이어 노른자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 평당(3.3㎡) 2,000만 원 수준으로 거래됐던 토지는 최근에는 평당 4,000만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배우 고소영도 송정동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고소영이 대표로 있던 주식회사 ‘9코어홀딩스’는 지난 2022년 송정동 소재 지상 5층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의 건물을 35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바다 남편의 건물 추정 가치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부동산이 제공하는 정보 기준으로 인근의 4층짜리 건물이 매매가 최고 28억 원에 올라와 있습니다. 3층인 경우 평균 25억 원이었습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바다 남편의 건물은 20억 원 중반대로 추정됐습니다.
바다는 남편과 결혼 후 지난 2020년 첫 딸 루아양을 출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