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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0세라니.." 최지우, 생일에 딸과 함께 전한 행복한 근황 (+남편 정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24.

"벌써 50세라니.." 최지우, 생일에 딸과 함께 전한 행복한 근황 (+남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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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49번째 생일을 맞아 딸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50번째 생일 맞아

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는 2024년 6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는 49번째 생일을 맞은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는데 배우 신애라 등 지인들이 최지우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최지우는 지인들 사이에서 케이크 초를 불며 기쁨을 드러냈는데 이 자리에는 최지우의 딸도 함께였는데 최지우는 올해 5세가 된 딸과 케이크 앞에서 입을 맞추고 있어 흐뭇함을 안겼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이언니가 벌써 49세라니.. 안믿긴다", "진짜 동안이시네요 ㄷㄷ", "귀여운 딸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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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9세인 최지우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것은 1997년 한창 인기 있던 드라마 '첫사랑'에 중간투입 되면서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2000년 시청률 40%를 넘긴 드라마 '진실'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아 확실한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또 욘사마 배용준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겨울연가'로 인해 일본에서 일명 '지우 히메'로 불리며 한류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겨울연가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그렇지 최지우가 2003년 출연했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은 시청률 40%를 넘겼었고 2000년 방영했던 드라마 진실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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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배우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친한 연예계 동료들조차 초대하지 않은 채 철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결혼식 당일 자신의 팬카페에 "미리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 오늘 오후 가족들만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골드미스'였던 최지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 건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하지만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는 정보 외에는 어떠한 사실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도를 지나친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남편에 대한 '신상 캐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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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지우 측에서는 남편은 9살 연하이며, O2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간 남편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은 건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대한 선입견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더 이상의 신상 캐기는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최지우 인스타그램

그러나 이후 밝혀진 정보로는 최지우의 남편인 이서호 씨는 전직 호스트바 선수로서, IT 회사는 최지우가 신분세탁을 위해 차려준 것이라는 설이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로 인해 널리 퍼져 있습니다.

 

현재 최지우는 이서호씨와 사이에서 낳은 외동딸 이루아 양을 양육하며 지내는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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