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수현, 7살 연하 '걸그룹 멤버'와 열애설 부인...역대 열애설 상대는? (+서예지, 김새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24.

김수현, 7살 연하 '걸그룹 멤버'와 열애설 부인...역대 열애설 상대는? (+서예지, 김새론)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수현이 걸그룹 출신 배우 임나영과 뜬금없는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2024년 6월 11일 해외 매체 ET투데이는 두 사람이 6월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함께 포착됐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매체가 열애설의 근거로 제시한 사진 속에서는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하지만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임나영과의 열애설 관련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지인들과 페스티벌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김수현과 인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진 속 모습에 대해서는 "주변이 시끄러워 잠깐 귓속말로 인사한 모습이 찍힌 것 같다. 김수현과 엄청 친한 사이도 아니고 얼굴을 아는 사이 정도"라고 덧붙였습니다.

 

 

걸그룹 출신 배우 임나영은 누구?

임나영 인스타그램

1995년생 현재 나이 28세인 임나영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10위에 오르며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7년 플레디스 소속 그룹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지만 2019년 해체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임나영은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Joy 여행 예능 '픽미트립 인 발리'에 출연 중입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누리꾼들도 당황했지만 일각에서는 "페스티벌 후원사가 tvN '눈물의 여왕' 협찬사였다. 김수현뿐만 아니라 배우 박서준도 현장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눈물의 여왕'으로 다시 맞은 전성기 (+출연료)

tvN '눈물의 여왕'


한편 1988년생 현재 나이 36세인 김수현은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김수현 '눈물의 여왕'출연료 회당 8억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오징어 게임’ 같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을 제외하고 국내 레이블 작품 중 최고 금액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앞서도 김수현은 2020년 군 제대 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 당시에도 회당 2억을 받았는데 이후 넷플릭스에 방영권이 팔리고 PPL까지 성공하며 엄청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셀프 열애설' 김새론

온라인 커뮤니티

김수현은 과거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지난 3월,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김새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밤늦게 게시했다가 삭제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새론과 김수현의 사이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등장했지만, 김수현 측은 곧바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이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의 이런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정작 당사자인 김새론은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은 과거 '김정현 조종설'로 구설에 올랐던 여배우 서예지와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함께 출연했는데 당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라는 의혹이 나온 것인데, 특히 김수현이 서예지와 사귈 당시 가족기획사를 만들어 서예지를 영입하려고 했으며 이는 열애설 관리를 위한 것이었다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또 서예지가 김수현과 헤어진 뒤 김수현의 사촌 형인 소속사 대표 이사랑을 만났다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서예지는 배우 김수현과 그의 사촌형인 이사랑이 설립한 기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에 초기부터 함께 했으며, 2021년 12월 한 차례 재계약했으나 지난해 12월 계약을 종료하며 결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서예지는 무슨 마성의 여자인가", "3초정도 인사 나눈게 열애설이 되는거 보니 김수현 스타 맞네", "수현아 사람 잘보고 사귀어라", "김새론은 정말 어이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