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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잘못했는데?" 서유리 근황, 남편 최병길과 이혼 10일 만에 갈등 재점화(+학폭, 프로필, 저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24.

"내가 뭘 잘못했는데?" 서유리 근황, 남편 최병길과 이혼 10일 만에 갈등 재점화(+학폭, 프로필, 저격)

사진=서유리 SNS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과 이혼 10일만에 다시 한번 갈등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전 남편 이혼 심경에 발끈?

사진=서유리 SNS

2024년 6월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왜 나는 참기만 해야해?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는 글을 게재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서유리의 전 남편인 최병길 PD는 최근 영화 '타로' 기자간담회에서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바 있는데, 그는 "큰 운명이 찾아왔을 때 의지만으로 해결 안 되는 일이 삶에서 생기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어 "아시겠지만 제게도 시련의 시간이 많았다. 저도 의지를 갖고 헤쳐 나가려는 캐릭터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고 꺾이는 순간도 많았다"라고 이혼을 간접 언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최병길이 영화 '타로' 기자간담회에서 이혼 심경을 간접적으로 언급하자 서유리가 그에 대해 저격글을 올린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서유리 학폭 가해자 아닌 피해자

사진=채널A

2024년 5월 16일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서유리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 “한 친구 주도로 따돌림이 시작됐다. 3시에 끝나도 8시 전에 집에 가본 적 없어, 학교 운동장 구석에 날 끌고 갔다"고 사소한 행동을 트집잡아 괴롭힘을 당했다 밝혀 많은 이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이어 서유리는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자 그때부터는 혼자가 자연스럽게 편해졌다"고 밝히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찾으며 현재 성우가 된 밑바탕이 됐다고 고백했지만 많은 이들이 그의 과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서유리 프로필 (나이, 키)

사진=서유리 SNS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서유리는 160cm의 키와 47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5년만에 이혼을 알려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입장은 첨예하게 대립했는데, 서유리는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라며 “결혼은 못해도 아이는 낳고 싶다"고 이혼 사유를 전했습니다.

 
사진=서유리 SNS

하지만 최병길은 서유리의 입장을 반박하면서 “결혼 과정에서 재산상 피해는 실질적으로 제가 더 입었다"라며 "현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사무실에서 기거하며 지내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치하게 인스타 저격을 하네", "제발 각자 현생을 사세요~!", "이제 부부도 아닌데 그냥 무시하지", "한 명은 감싸고, 한 명은 저격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